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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웅제약 사택 부지에 들어서는 하이퍼엔드 고급빌라 ‘라브르27’가 공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해당 시설은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임에도 단 27세대로만 구성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고품격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외형으로 하이엔드 주거단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계 초기단계부터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마인드브릭 디자인랩 조성행 대표로부터 지속적인 신경건축학 관점의 디자인 자문을 받으며 공간 디자인을 진행해 더욱 특별하다.

단지는 삼성동 일대의 대규모 개발 지역과 그대로 붙어있는 입지로 최고의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도보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했으며, 잠실 종합운동장이 차로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 코엑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서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시작으로 삼성동 일대에 계획된 개발호재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로 삼성동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얼어붙은 부동산시장 분위기에도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삼성동에 훈풍이 불고 있어 ‘라브르27’ 역시 개발 호재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라브르27’ 모델하우스와 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